📈 [단타일기] 한번 이익 보고 또 익절 울궈먹은 — 총 2차의 114,000원 익절의 추억
💬 “단타는 운이 아니라, 루틴이었다.” — LS ELECTRIC 10월의 짧고 강했던 두 번의 매매 기록
⚙️ 1️⃣ 배경 — 단타계좌 200만 원, 현실적인 목표
나는 단타용 계좌를 따로 둔다. 총 자금은 약 200만 원. 이 안에서 하루하루 시장 감각을 익히고, “잃지 않으면서 배운다”는 목표로 움직인다.
이번 주 주인공은 LS ELECTRIC. 예전부터 눈여겨본 전력·에너지 인프라 테마였고, 이번 분기 실적 공시가 나왔을 때 전년·전분기 모두 개선을 확인했다. “잘했네? 내일 사야겠다.” — 그 단순한 판단이 출발점이었다.
💡 2️⃣ 1차 트레이드 — 실적 기반의 첫 진입
첫 매수는 실적 공시 재무현황 및 종목정보와 차트를 보고 , 거래량과 섹터 그리고 차트모양상의 눌림 구간을 조금 벗어나는 금액(29~30만 원대)에 진입. 당시 시장은 조정 흐름이었지만 거래량이 붙고 있었고 캔들도 좋았다. 나의 원칙은 “한 파동만 먹자.”
결과는 +7.88%, 금액으로는 1차 익절 +46,866원.
⚡ 3️⃣ 2차 트레이드 — 다시 한 번 흐름을 읽다
하루 쉬고 실적을 재확인한 뒤 재진입.
10월 23일 오전 9시~9시30분 사이 거래량이 터지며 장대 양봉이 만들어질 때 타이밍을 잡았다.
장 시작 30분 만에 +82,403원 익절. 이후 주가는 더 올랐지만 계획대로 익절을 실행하고 정찰병 1주를 남겨 시장 반응을 관찰했다. 욕심보다 계획대로 움직였다는 만족이 더 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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📊 4️⃣ 차트로 본 흐름
- 9/26 저점 26.9만 → 10/23 고점 35.45만 (단기 상승률 31.7%)
- 거래량 급등 + 장대양봉 → 기관 수급 재유입, 기술적 추세 전환 신호
- 5·10·20일선 모두 상향 돌파 → 상승 파동의 중심 구간
한 줄 평: 이번 매매는 감(感)이 아니라 근거였다. — 실적, 수급, 캔들 3박자.
🧠 5️⃣ 복기 — 익절만큼 값진 ‘빠른 정리’도 있었다
금액만 보면 총 114,000원. 크지 않은 돈처럼 보일 수 있다. 하지만 200만 원 단타계좌 안에서는 5%+ 실현 수익이다.
이번 주엔 빠른 손절도 있었다. 예상 패턴이 흐트러지고 캔들이 꼬였다고 느껴 지체 없이 정리했다. 손절은 기분 나쁜 단어가 아니라 리듬 조정의 신호였다. 그 덕분에 LS에 집중할 여유가 생겼고, 계좌 전체 수익 방어에 도움이 됐다.

- 실적 확인 후 매수 — 숫자 기반 판단
- 추격매수 없음 — 계획된 구간에서만 체결
- 익절 후 정찰병 1주 남겨 반응 체크
익절보다 더 값진 건, 이 루틴 유지력이었다.
💬 6️⃣ 오늘의 교훈
주가는 결국 더 높게 마감됐다. 그래도 나는 만족한다. 이번엔 “시장의 기분”이 아니라 내 계획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.
나는 계획대로 사고, 계획대로 팔았다. 남은 건 기록과 정찰병 1주뿐.
다음 파동은 그 정찰병이 알려줄 것이다. 오늘은 내 리듬을 지켰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.
📒 이번 단타 메모
“익절 금액보다 중요한 건, 내 손으로 만든 루틴의 감각이었다. 단타는 운이 아니라 설계였다.”
“이런 여러건의 경험이, 나중에 더 큰 돈을 다룰 때의 내공을 만든다.”